“2천 원으로 이 풍경이 가능하다니”… 가슴이 뻥 뚫리는 스카이워크 여행지

댓글 0

7월 추천 여행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환우 (설리 스카이워크)

여름 바다는 해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수십 미터 상공에서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바다 위로 길게 돌출된 전망시설은 걷는 순간부터 짜릿한 긴장감과 탁 트인 조망을 동시에 경험하게 한다.

사방을 막는 벽이 없는 구조 덕분에 시야는 더욱 넓어지고, 푸른 바다와 해안선이 한눈에 펼쳐지며 압도적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공중으로 몸을 던지는 듯한 체험시설까지 더해지면 단순한 전망대가 아닌 액티비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환우 (설리 스카이워크)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름의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장소다. 이번 7월, 바다를 가장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망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설리 스카이워크

“부담 없는 입장료와 압도적인 바다 전망”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환우 (설리 스카이워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남해 바다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전망시설이다.

원통형 구조로 설계돼 어느 방향에서든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탁 트인 풍경 덕분에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의 비대칭형 캔틸레버 구조다. 캔틸레버는 한쪽 끝만 고정하고 반대편은 지지하지 않는 구조를 의미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환우 (설리 스카이워크)

설리 스카이워크는 총길이 79m, 높이 약 36m, 폭 4.5m 규모로 조성됐으며, 바다 위로 길게 뻗어 나간 캔틸레버 구간은 43m에 달한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로 알려져 있으며, 마치 허공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망시설의 백미는 스카이워크 끝부분에서 즐기는 ‘설리 하늘그네’다. 이 시설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인 ‘발리섬의 그네’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높이 38m 지점에서 바다를 향해 그네를 타는 체험은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짜릿한 스릴과 남해의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 위를 향해 몸을 내미는 순간은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설리 스카이워크)

이용 정보도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설리 스카이워크와 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50분이다.

설리 하늘그네는 운영시간 내 상시 이용할 수 있지만 기상 상황이나 운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주차장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스카이워크 기준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며, 하늘그네 체험은 7,000원이다. 문의는 055-867-4252를 통해 가능하다.

비교적 부담 없는 비용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설리 스카이워크)

여름 바다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높은 하늘 위에서 즐기는 전망만큼 강렬한 경험도 드물다. 이번 7월에는 탁 트인 바다와 스릴 넘치는 공중 체험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보길 바란다.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에메랄드 바다와 초록 이끼, 여기 한국 맞나요?”… 하루 몇 시간만 허락되는 바닷길 여행지

더보기

“무서운데 또 걷고 싶다”… 올여름 도전 욕구 자극하는 출렁다리 시니어 무료여행지

더보기

“정상에 오르는 순간, 탄성이 터졌다”… 시원한 폭포와 웅장한 암릉이 만드는 명산 여행지

더보기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