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는 휴양지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낭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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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장마철이 찾아왔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 많다. 이런 날에는 야외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외출을 할 시에도 가급적이면 실내 활동을 하는 쪽을 선호한다.
이렇게 장마철 실내 활동이 잦아질 무렵이면, 다채로운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와 흥미로운 실내 팝업 스토어처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를 끈다.
이런 활동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최근 가장 ‘핫플’로 떠오른 곳이 ‘더현대’다. 현재 가장 트렌드가 되는 팝업 스토어는 전부 ‘더현대’에서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근 ‘더 현대’가 누리는 인기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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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는 명품 소비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른 업체들과 다르게 고객층에게 전시와 팝업 스토어처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여 백화점 유통 업계에 트렌드를 이끌었다.
최근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현아와 용준형 부부 또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더현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다.
이런 경험 소비를 할 수 있는 ‘더현대’가 최근 이탈리아의 남부 휴양지인 포지타노의 낭만을 그대로 가져와 화제를 얻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인 ‘포지타노의 태앙’ 행사장은 10일간 10만 명이 다녀가는 인기 고공 행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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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푸른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이탈리아 포지타노는 그림 엽서 속 풍경을 보는 듯한 알록달록한 집들과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휴양지로, 현지 특산물로는 레몬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임산부한테 선물하기 좋은 ‘입덧 캔디’로 유명한 레몬 사탕이 바로 이탈리아 포지타노 레몬 사탕이 손꼽힌다.
더현대에서는 이번에 이런 상큼한 레몬 휴양지 시장의 컨셉을 가져와 이탈리아 현지의 식자재 마켓과 감각적인 리빙 소품과 악세사리, 젤리또 키트를 판매 중이다.
마치 포지타노의 여름 마켓을 마주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번 행사는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서울에서 7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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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등은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지타노 해변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공연과 이탈리아 작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아트콜라보레이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올 여름에 포지타노의 상큼한 레몬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더현대를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장마철에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