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택한 가족 여행지와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여행지는?
‘꽃이 피고 꽃이 지고 / 눈 내리고 눈이 녹고 / 행복한 세월이 아니었나 / 지나온 그 세월을 돌이켜보면 / 즐거운 인생 아니었나’
최근 <하늘 여행>을 발매한 가수 이찬원은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 자주 출연하여 패널로서 많은 활약을 펼친 바가 있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을 탐험하는 예능으로, 현지에서 거주 중인 한국인들이 현지의 여행지를 체험하는 것을 보여주는 랜선 여행을 진행한다.
가수 이찬원은 <톡파원 25시>에 출연할 때마다 각종 여행지에 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인 바가 있다.
가수 이찬원이 가고 싶어했던 여행지와 실제 여행지에 관해서 알아보자.
멕시코 – 칸쿤
칸쿤은 멕시코 남부에 있는 휴양도시로, 이찬원이 자신의 신혼 여행지로 정해 놓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원이 말한대로, 멕시코의 칸쿤은 미국의 신혼 부부들이 자주 방문하는 신혼 여행지로 손꼽힌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낙원이라는 표현이 알맞을 정도로 아름다운 민트색의 바다를 자랑하는 곳이다.
푸른 바다를 향해 요트를 타고 방갈로를 걸어다니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을 거닐기 좋은 칸쿤은 최근 국내 신혼 부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와이나 몰디브처럼 널리 알려진 신혼 여행지를 찾기보다 한국인이 적은 신혼 여행지를 찾는다면 멕시코 칸쿤을 추천한다.
일본 – 오사카
이찬원이 가족들과 처음으로 간 일본 오사카는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 장소로 선택하는 지역이다.
한국인이 자주 찾는 오사카 지역은 특히 비행 시간도 짧은 데다가 쇼핑하기도 편리해 많은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한다.
오사카는 현란한 네온 사인이 가득한 상점 거리에서부터 관광객을 태우고 지나가는 도톤보리 크루즈선 등이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다.
이 외에도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 정원, 헵파이브 등 오사카에는 즐길 만한 관광 명소가 다양하다.
오사카 패스를 끊는다면, 패스 내에 있는 유명 관광지들을 관광할 수 있어 유리하니 이 점을 참고해 두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