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한 주

전라북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문화 행사다.
올해 95회째를 맞은 춘향제는 4월 30일부터 일주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들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 춘향제에서는 전통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춘향의 소리, 세계와 어울리다’ 공연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악인과 국악 밴드,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함께하는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문화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해 최신 K-pop을 선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디즈니 캐릭터 OST 콘서트’가 펼쳐져,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명곡들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다.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겨울왕국’의 ‘Let It Go’ 등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KBS 국악한마당’,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 해외 공연팀들이 참여하는 ‘해외 공연’도 마련된다.

영화 음악을 모은 ‘쉼의 땅, 남원이어라’ 공연은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춘향제는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춘향 사랑 백일장대회’, ‘그네뛰기 경연대회’, ‘민속씨름대회’ 등 전통적인 체험 행사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 푸드코트’와 ‘월광포차 거리’,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푸드 패밀리존’과 ‘푸드트럭 거리’도 인기다.
또한, 축제 공간은 광한루원 외에도 금암공원과 요천의 유채꽃밭으로 확장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춘향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40대 규모의 차박 공간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편리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춘향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이번 95회 춘향제를 통해 남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4~5년전 청년 귀농인 사기사건이 일어난 지자체 아닌가요?
너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