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이렇게 싸게 먹는다고?”… 4월 제철 활어 바로 먹는 이색명소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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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경주문화관광 (대본항 자연산회단지 ‘은아회타운’)

4월은 바다의 수온이 서서히 오르며 다양한 어종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미식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시점이다.

특히 동해안 항구 도시에서는 당일 조업한 활어를 바로 맛볼 수 있어 신선도 측면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갖는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 현지 어항의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해산물 경험은 여행의 밀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활어 직판장과 자연산 회단지처럼 유통 단계를 줄인 공간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

여기에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메뉴는 계절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감포항 수협활어직판장)

경주 바다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횟집 거리 탐방 2곳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경주 바다 맛보는 맛집명소 2곳

“직판장부터 자연산 회단지까지, 유통 줄인 미식 코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감포항 수협활어직판장)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구길 91에 위치한 감포항 수협활어직판장 ‘부부수산’은 경주 최대 어항인 감포항 내에 자리한 직판 형태의 수산물 판매 공간이다.

1층에는 약 10여 개의 수산물 점포가 운영되며, 수조에는 참가자미를 비롯해 광어, 우럭, 도다리 등 활어가 채워져 있다.

이와 함께 대게, 킹크랩, 독도 새우 같은 갑각류와 조개류, 전복,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도 함께 취급한다.

방문객은 1층에서 원하는 수산물을 선택해 회로 주문한 뒤, 2층 초장집에서 상차림비를 지불하고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감포항 수협활어직판장 ‘부부수산’)

포장도 가능해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이며,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40에 위치한 대본항 자연산회단지 ‘은아회타운’은 아담한 항구 인근에 형성된 횟집 밀집 구역 내에 자리한다.

이 일대는 약 5~6개 업장이 모여 있으며, 대부분이 자체 어선을 운용해 직접 잡은 자연산 활어를 제공한다. 은아회타운 역시 은아 1호와 2호 어선을 통해 조업한 해산물을 식탁에 올린다.

2층 식사 공간에서는 대본리 앞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며, 식사와 동시에 해안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대본항 자연산회단지 ‘은아회타운’)

메뉴는 제철 활어 2~3종으로 구성된 모둠회와 참가자미회가 대표적이며, 참가자미 물회도 별미로 꼽힌다.

회 세트를 주문하면 감포 돌미역으로 끓인 미역국과 전복죽, 가자미 구이, 해산물, 해초, 돌김 등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하며, 메뉴 주문 시 식사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직판장 형태와 자연산 조업 기반이라는 차별화된 구조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신선도를 확보한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대본항 자연산회단지 ‘은아회타운’)

봄철 제철 활어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항구를 따라 이어지는 미식 동선을 구성해 방문해 보는 것도 효율적이다.

경주 바다의 풍미를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미식 여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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