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기록 세웠다”… 한국 여행자들이 일본 대신 선택한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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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선호 속 중국 노선 급증
韓·中 양국 여행객 ‘왕복 붐’ 본격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천국제공항의 2025년 1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한국인의 여행 패턴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1860만 명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단거리 노선이 전체 운항의 84.3%를 차지하며, 중국·일본·동북아 노선이 이 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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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중국 노선은 지난해보다 24.1% 증가한 266만 명을 기록해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중국과 한국 간 단체관광 재개와 더불어, 한시적인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양국 간 관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중국 역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우리 정부가 올해 3분기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해 비자 면제 조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중국인의 한국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여행 플랫폼 씨트립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인의 한국 여행 상품 주문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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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미용 시술, 한류 콘텐츠 체험, 주말 휴양지로의 짧은 여행 등이 인기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장화콰이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 관광지를 한 번에 다 보려는 압박 없이 여러 번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100만 명 증가할 경우 국내 GDP가 0.08%포인트 상승할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연휴 기간 동안 보안검색대 조기 운영, 셀프백드랍 확대 등 공항 내 대응력을 높이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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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체 여행객 무비자 시행이 될 경우, 국내에는 패키지 여행을 오는 중국 관광객이 제주도 외에도 전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업계는 중국과 한국, 양국의 여행객이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소비·면세·외식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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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중국음식 쳐보고 가라… 진심 요즘 전부 화학범벅이던데. ㄹㅇ 암 걸려도 무방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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