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뒤흔든 한국인, 3일 만에 1700억 대박”… ‘트위스터스’로 미국 점령한 한국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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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감독 또 다시 쾌거
8월 14일 개봉하는 <트위스터스>
출처 : 디즈니플러스

현재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화제의 영화가 있다. 바로, 북미에서 지난 7월 19일 개봉한 토네이도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다.

<트위스터스>의 감독은 한국계 감독인 리 아이작 정이다. 국내에서는 배우 윤여정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해준 영화 <미나리>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리 아이작 정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각본이 바탕이 되어, 1세대 한국계 이민자들의 한과 설움을 담아낸 영화였다.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아시아인 소수의 사회인 헐리우드에서 한국계 이민자의 서사를 담아내며 주목을 받았던 리 아이작 정이 이번에는 강렬한 재난 영화로 돌아왔다.

한국에서는 8월 14일에 개봉되는 영화 <트위스터스>에 관하여 알아보자.

전작 <트위스터>

<트위스터스>는 1996년 개봉한 <트위스터>의 후속작이다. <트위스터>의 메가폰은 얀 드봉 감독이 맡았으며, 헬렌 헌트와 빌 팩스톤 등이 출연하였다.

출처 : 영화 <트위스터>

전작 <트위스터>는 당시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동시에 9200만 달러의 제작비에 5배를 뛰어넘는 4억 94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

<트위스터>는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이건 후속작으로 제작된 <트위스터스>에서도 마찬가지일 예정이다.

<트위스터>는 당시 제 69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각효과상과 음향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기 때문에 <트위스터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개봉 첫 주부터 <트위스터스>의 흥행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트위스터스>의 기록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위스터스> 강력한 흥행 예고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트위스터스는 7월 19일 개봉하여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트위스터스>는 개봉한 금요일과 주말 동안에 전세계에서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 이는 북미의 예상 수익이었던 5천 만 달러를 훨씬 뛰어 넘는 액수다.

현재의 흥행 추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도 유사하며, 이는 <인사이드 아웃2>와 <듄:파트2> 이후 세 번째로 큰 개봉 주말 흥행이기에 <트위스터스>는 단숨에 올해의 흥행 영화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의하면, <트위스터스>의 팝콘 지수(일반 관객이 매기는 평점 지수)는 현재 92%로 앞서 <쥬라기 공원>, <아이언맨1>, <인셉션> 등이 91%의 팝콘지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기는 썩은 토마토 지수 역시 77%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트위스터스>와 리 아이작 정의 행보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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