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알아보는 힐링”… 3월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여행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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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진주시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산림치유 프로그램)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이 치유해 준다면 어떨까. 맨발로 흙을 밟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경남 진주시 월아산에 위치한 ‘월아산 숲 속의 진주’(경남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가 오는 3월부터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고, 숲의 치유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숲이 주는 선물 같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진주시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전경)

올봄,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월아산의 특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산림치유 프로그램 3월부터 운영

경남 진주시는 3월부터 ‘월아산 숲 속의 진주’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진주시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월아산에 조성된 왕복 1.2km 황톳길 ‘맨발로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안내를 받으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자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는 숲이 지닌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따뜻한 햇볕, 쾌적한 온습도 등은 현대인의 신체 리듬을 조절하고 심신 안정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맨발로 흙과 접촉하는 행위는 몸의 균형을 맞추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진주시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전경)

또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평소 잘 쓰지 않는 발 근육을 활성화해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뿐만 아니라 황토 볼 마사지, 탁족(발 담그기), 명상, 요가, 아로마 세러피 등 다양한 활동과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네이버에서 ‘월아산 숲 속의 진주’를 검색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아산 숲 속의 진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월아산)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힐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월아산에서 치유와 여유를 만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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