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천450만 원 공모전부터 그늘막 설치까지”… 지금 당장 알아야 하는 봄 여행이슈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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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 전시 44일 운영
폭염 대비 안전환경 조성 동시 추진
출처 : 뉴스1 (원주 한지문화제)

강원 원주시는 전통문화 진흥과 도시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두 축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했다.

한지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 열리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어린이공원 안전 대책도 본격 추진된다.

문화와 일상이 동시에 강화되며 도시의 매력이 입체적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특히 한지대전은 국내외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동시에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광과 체류 여건을 함께 끌어올리는 원주시의 최근 이슈는 도시 경쟁력을 가늠할 지표가 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원주시 여행 이슈 두 가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작품 공모

“시상식은 5월 1일 한지문화제서 개최”

출처 : 한지문화재단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작품 공모)

먼저 한지문화재단은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출품작을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한지대전은 한지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한지예술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국내외 역량 있는 한지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시와 원주시의회가 후원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현장으로 진행한다.

원주 외에도 서울, 강원 강릉, 경기 평택, 경기 성남, 충남 논산, 광주, 부산에 접수처를 운영하며 해당 지역 접수 기간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출처 : 뉴스1 (원주 한지문화제)

출품 부문은 전통과 현대 두 분야로 나뉜다. 총상금은 4천450만 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이 수여되며, 금상 2점 각 800만 원, 은상 2점 각 500만 원, 동상 2점 각 200만 원, 장려상 2점 각 100만 원, 특별상 5점 각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5월 1일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규모에 따라 차등 작가점수가 부여되며, 점수 합산이 100점 이상이면 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돼 한지문화재단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원주 한지문화제)

대상부터 입선까지의 수상작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44일간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 전시’에 참여한다. 공모요강과 출품원서는 원주한지테마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한지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자리라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한지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공원에 그늘막 설치

“여름철 안전환경 선제 구축”

출처 : 연합뉴스 (원주 숲속 물놀이장)

이와 함께 원주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어린이 화상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일부를 선정해 놀이기구 그늘막 설치를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공공 차원의 조치다.

기존에는 벤치 등 휴게시설 위주로 그늘막이 설치돼 있었으나, 이를 놀이기구 공간까지 확대해 여름철 달궈진 시설물로 인한 화상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계절과 환경의 제약 없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놀이권 보장과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전통문화의 확장과 생활환경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는 원주에서 문화 전시와 도시 변화를 함께 체감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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