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여기만 한 곳 없어요”… 여름 입맛 살리는 미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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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추천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박)

8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여름축제가 본격적인 피서객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물놀이와 음악, 야경 명소도 좋지만 무더운 날씨 속 가장 확실한 즐거움은 단연 ‘먹는 재미’다.

특히 계절 과일이 한창일 때 열리는 지역 특산물 축제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올해 여름, ‘토마토’와 ‘수박’이라는 상큼한 조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랭지 청정 지역에서 자란 과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데다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까지 곁들여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름의 더위에 지친 몸과 입맛을 동시에 달래고 싶다면, 여행지 선택의 기준은 ‘무엇을 먹느냐’가 될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박)

무더위를 식히고, 제철 농산물의 진짜 맛을 경험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 여름 축제. 그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자리가 올해도 전북 장수에서 열린다.

신선한 과일의 달콤함과 시원한 고산지대의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수의 여름 미식축제로 떠나보자.

제3회 장수가꿈 토마토랑 수박축제

“직접 맛보고 바로 사는 장수 미식축제, 정말 저렴해요!”

출처 : 장수군 (장수 애플수박)

전북 장수군은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장수군 계북면에 위치한 계북초등학교에서 ‘제3회 장수가꿈 토마토랑 수박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지역의 대표 여름 농산물인 토마토와 수박을 주제로 하며,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미식 콘텐츠가 핵심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토마토와 수박을 직접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랭지 과일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고르고, 입으로 맛보는 체험은 도시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귀한 기회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박)

특히 고지대의 깨끗한 공기와 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란 장수 토마토와 수박은 맛과 당도 면에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단순히 과일을 즐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문화를 녹여낸 프로그램이 더해져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장수군 관계자는 “산 좋고 물 맑은 고랭지에서 재배된 안전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는 휴가지 선택에 고민이 있다면, 이번에는 먹고, 즐기고, 담아갈 수 있는 지역 미식축제를 선택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박)

여행의 방향을 미각에 맡겨도 좋을 만큼 장수는 그 기대를 충족시켜 줄 여름 미식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한여름의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줄 장수의 토마토와 수박 축제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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