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는 4월 중순
빛과 감성 가득한 방화근린공원
‘강서 봄빛페스타’

봄밤을 가볍게 거닐기 좋은 야외 축제를 찾고 있다면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으로 향해야 할 때다.
오는 4월 12일 하루 동안 열리는 ‘2025 강서 봄빛페스타’는 ‘미래의 빛, 새로운 봄’이라는 주제로 봄밤의 감성을 가득 담아낸 서울 강서구의 대표적인 야간 봄 축제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4월 중순은 서울 지역의 벚꽃이 한창 만개하는 시기로, 공원 내에 만발한 벚꽃 아래에서 반짝이는 경관 조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4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하이라이트인 점등 행사는 저녁 7시에 펼쳐진다.
축제의 주 무대가 될 방화근린공원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테마의 조명 콘텐츠를 선보인다.
‘빛의 광장’, ‘빛의 산책’, ‘별빛 호수’, ‘빛과 어울림’ 등 네 가지 테마 아래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문화행사 역시 다채롭다. 점등식 이후에는 레이저쇼, 마술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별빛 아래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빛을 활용한 창작활동이 가능한 LED 공방, 야광 페인팅 등이 진행되고, 추억 체험 존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팔씨름 대결, 오징어게임 복장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먹거리와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으며, 스탬프투어, 포토존, 시화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가득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야간 경관 전시 기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축제 당일 이후인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경관 조명이 지속 점등된다.
덕분에 축제 당일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봄밤, 꽃잎 흩날리는 방화근린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며,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람객들이 여유로운 저녁 나들이를 계획하기에 딱 좋은 장소다.
4월 중순 벚꽃과 함께 특별한 봄밤을 즐기고 싶다면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강서 봄빛페스타’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