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용한 명소가 있었어?”… 튤립과 철쭉이 가득한 봄꽃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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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만나는 비밀의 봄꽃 정원
출처 : 서산시 인스타그램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산에 위치한 ‘쉼이 있는 정원’은 이제 봄꽃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알려진 숨겨진 명소로,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가득 찬 아름다운 정원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정원은 20년 전, 서학동 원장이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 후 직접 일군 결과물로, 철쭉, 영산홍, 다양한 화초와 나무들이 가득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한가로운 휴식과 자연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원을 산책하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은 천연색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출처 : 서산시 인스타그램

철쭉과 영산홍은 물론이고, 다양한 화초류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정원 내의 650㎡ 규모의 온실에서는 계절마다 열대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가진 식물들을 경험할 수 있다.

정원은 단순히 꽃들을 감상하는 곳을 넘어서,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굽이굽이 휘어지는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원 곳곳에는 앙증맞은 꽃밭들이 만발해 있으며, 꽃들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명소이다.

출처 : 서산시 인스타그램

특히, 이곳의 매력은 단순히 꽃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고즈넉한 휴식처로서의 기능도 한다는 점이다. 정원 안에는 작은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봄의 향기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정원 외곽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서산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쉼이 있는 정원’의 입장 요금은 카페에서 1인 1 음료를 주문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어,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정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정원은 상시 개방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만 휴무가 있다. 카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6시 30분까지 받는다.

출처 : 서산시 인스타그램

서산의 중심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 정원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도 가까워, 여행 중에 잠시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이 있어, 이곳을 방문한 뒤 근처의 다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봄꽃의 향연과 함께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쉼이 있는 정원’은 꼭 가봐야 할 명소로, 특히 튤립과 철쭉이 만개하는 봄 시즌에는 더욱 매력적인 장소가 된다.

자연과 꽃들이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산책은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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