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봄을 느끼려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경기도에서 추천하는 4월 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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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추천하는 4월 여행
경기도 Pick 봄날 피크닉
출처 : 경기관광공사 (화담숲)

4월은 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피크닉을 떠나기 좋다.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이 떠나기 좋은 경기도 피크닉 장소는 어디일까?

경기도관광공사가 직접 추천하는 피크닉 장소를 소개한다. 봄날 아름다운 피크닉 장소를 찾아 떠나보자.

광주 화담숲

화담숲은 모노레일을 통해 봄의 경치를 관람 가능한 봄꽃 명소이다. 벚꽃 모노레일로도 유명하지만, 10만 송이의 수선화도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출처 : 경기관광공사 (화담숲)

화담숲에서는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과 도입식물 4천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입장이 가능하다. 탐매원과 자작나무 숲에서는 3월 31일에서 4월 30일까지 ‘봄 수선화 축제’가 진행된다.

화담숲은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식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봄 스탬프 투어’를 통해서 화담 숲의 주요 테마원을 돌면 더욱 풍성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양평 들꽃수목원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이 자라는 연못 등이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는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수목과 들꽃이 가득 심어져 있다.

출처 : 경기관광공사 (양평 들꽃수목원 )

양평 들꽃수목원에서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벚꽃, 진달래, 산수유, 개나리 등 싱그러운 계절을 맞이할 수 있다. 화단에는 싱그러운 허브 향을 맡는 것도 가능하다.

들꽃수목원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의 프로포즈 가든, 다양한 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는 열대 온실, 벤치에서 휴식하기 좋은 산수유 산책로 쉼터 등 뷰포인트가 많으니 사전에 참고해두고 멋진 인생샷을 찍어보자.

군포 수리산 도립공원 숲속 놀이터

수리산은 2009년 7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군포시민들의 중요 휴식처가 되어주었다.

출처 : 경기관광공사 (수리산 도립공원 숲속 놀이터)

매쟁이골 입구에서부터 숲속 놀이터가 펼쳐져 온 가족의 주말 나들이터가 되는 곳이다. 수리산 숲속 놀이터는 목재로 지어진 놀이기구들이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자연의 놀이터가 된다.

수리산 도립공원 숲속 놀이터는 경기 군포시 속달동 279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이블이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연령대 낮은 아이들도 미끄럼틀과 간이 암벽 체험이 가능한 클라이밍 시설을 즐길 수 있으니 아이가 있는 가족 관람객은 한번 방문해보자.

나남수목원

나남수목원에는 출판사업에서 40년을 일한 조상호 회장의 말에 따라 “나무처럼 살고 싶고, 나무처럼 늙고 싶다.”라는 철학이 베여있다.

출처 : 경기관광공사 (나남수목원)

실개천 주변으로는 잣나무, 산벗나무, 참나무, 쪽동백, 100세 수령을 자랑하는 뽕나무, 팥배나무 등이 펼쳐져 있다. 수목원 곳곳으로는 헛개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자작나무, 묘목이 군락을 이루며 천 주변의 구상나무와 노각나무들이 가로수처럼 펼쳐져 있다.

나남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판 사업을 했던 회장의 영향에 따라 책 박물관이 세워져 있다. 봄날에 숲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숲과 함께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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