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송이 꽃 중에도 독보적인 장미”… 이제 곧 끝나는 수도권 최대 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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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화려한 장미와 다양한 꽃들로 봄의 절정
출처 : 연합뉴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도 1억 송이 꽃들로 장식된 일산호수공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꽃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올해 박람회는 25개 국가에서 20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꽃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특히 올해 축제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라는 주제로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꿈꾸는 정원’과 같은 특별한 주제 정원들이다. 주제 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조형물 ‘황금빛 판다’는 높이 10m, 가로 폭 10m로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에 퍼뜨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캐치! 티니핑’ 캐릭터 4종을 대형 조형물로 만날 수 있는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꽃빛, 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은 메타세콰이아 가로수를 활용하여 세 가지 빛깔을 담은 정원과 포토존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출처 : 연합뉴스

특히 ‘장미원’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꽃, 장미를 테마로 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사전 온실 개화 작업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피는 장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꽃, 향기 그리고 물의 정원’에서는 라벤더 등 향긋한 허브들이 가득한 힐링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제공한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화훼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품종들이 소개되며, 마다가스카르의 파키포디움, 인도네시아의 자생 식충식물 등 이색적인 식물들도 전시된다.

또한 ‘숨 쉬는 실내정원’은 20m 수직 정원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열대우림 분위기를 연출하며, ‘입체정원’은 공중 화훼 장식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출처 : 연합뉴스

축제는 또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 나태주, 김용준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바디플라워쇼’,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난 식물병원 상담소’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경우, 정발산역 1번, 2번 출구나 GTX-A 킨텍스역 2번 출구를 통해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되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매와 온라인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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