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
이곳에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전국의 상권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인 ‘대구 서문야시장’은 올해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대구 주민뿐 아니라 대구를 방문하는 타지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붐비며 대구의 데이트 장소•먹방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뮤지컬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국제 공연 축제인 ‘제18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 21일~7월 8일까지 열리면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6월, 멋과 맛이 흐르는 야시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서문야시장
2016년에 개장한 ‘서문야시장’은 총 거리 350m 규모를 가진 대형 야시장으로, 대구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역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3대 시장에 꼽히는 이곳은 밤거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문화 공간이다.
30~ 40개의 푸드트럭 및 매대에서는 차돌박이 야끼소바, 소고기 스테이크, 불닭치즈, 초밥, 막창, 홍콩 에그와플 등을 판매한다.
창의적으로 개발된 식사거리와 디저트, 음료 등을 이곳에서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시장 입구에는 구입한 음식들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및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월~목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금~일요일에 운영한다. 금•토요일은 19시~23시 30분까지, 일요일은 19시~ 2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의 개인용 이동수단은 진입할 수 없다.
한옥 체험을 제공하는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 동성로와 인접한 교동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한다.
칠성야시장
대구 북구 칠성동 1가 276-1에 위치한 ‘칠성시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신천둔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다.
칠성야시장은 서문야시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반짝이는 조명과 강가의 풍경이 어우러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전통 먹거리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된 퓨전 창작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삼겹살 순대 볶음,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오코노미야키, 흑도새기, 칠리새우, 육전, 크레페, 슬러시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류를 판매하는 ‘칠성야맥’ 부스도 있어 칠성 수제맥주와 5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을 구매한 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400석 규모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주 화,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월•목•일요일은 18시~22시 30분까지, 금•토요일은 18시~ 2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의 개인용 이동수단은 진입할 수 없다.
야시장 내부 계단에 개방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의 경우, 유료로 운영되는 ‘신천둔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