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붉은 꽃, 여긴 이제 폈어요”… 6월 중순 꼭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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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줄 알았던 붉은 꽃
이곳은 이제 만개해
아름다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물의정원 꽃 양귀비 풍경)

국내 곳곳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 계절을 변화를 알려줌과 동시에 여행객들을 반겨준다.

3월과 4월에는 벚꽃이 전국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봄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튤립과 장미가 붉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붉은 꽃밭의 매력을 보여주는 꽃양귀비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꽃양귀비의 개화 시기는 주로 봄과 여름 사이로 화려한 꽃을 피운다.

유명 꽃 양귀비 명소들은 이미 지난 5월에 개화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꽃이 져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물의정원 꽃 양귀비 풍경)

그런데 꽃양귀비를 아직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장소는 바로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 정원이다.

물의 정원은 지난 2012년 정부에서 한강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484,188㎡ 규모의 넓은 수변 생태 공원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조깅이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공원이자, 외지인들에게는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명소다.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며, 공원의 상징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 산책로를 따라 대규모 꽃밭이 펼쳐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물의정원 꽃 양귀비 풍경)

이러한 물의정원 북한강변에 펼쳐진 꽃양귀비 초화단지가 뒤늦게 이달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3주 동안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붉게 물든 꽃밭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이곳은 기후 변화, 봄 가뭄의 발생,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는 식물 때문에 봄철 꽃양귀비의 개화가 부진하여 방문객들이 실망하는 일이 있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물의정원 꽃 양귀비 풍경)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관수시설을 설치하고 파종 시기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그 결과, 올해는 꽃양귀비가 아름답게 개화하여 북한강변 1km 구간이 붉게 물들고 있는 상황이다.

남양주시는 “물의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유지하여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즐거운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의 정원은 9월 노란 코스모스로도 유명한데, 이때가 되면 남양주시 뿐만아니라 인근 수도권 주민들이 아름다운 북한강과 어우러진 꽃밭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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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넘들 떠들지마이소 명소명소하는데 가보면주차공간도불편하고 어디가나 불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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