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천 여행지

하루 동안 억새밭을 걷고, 산 정상에서 요가를 하며, 수제 도시락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이 공개됐다. 단순한 자연 감상이 아닌 ‘몸과 마음을 위한 하루’를 주제로 구성된 이 행사는 10월 단 2회만 열린다.
전국적인 억새 명소로 알려진 산에서 열리지만, 관광보다 웰니스를 강조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기존 행사와 차별된다. 보행을 위한 ‘노르딕 워킹’과 정적인 ‘산상요가’가 결합돼 있어 세대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다.
진행 장소는 민둥산 제2코스로, 정규 등산로보다 경사가 완만하고 비교적 안전하다. 참가비는 점심 도시락을 포함한 금액으로 설정돼 있으며 인원 제한이 있어 사전 신청이 필수다.
억새와 걷기, 명상과 식사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초가을 시즌에 떠오르는 체험형 여행지로 주목된다.
가을철 자연 감상을 넘어 실질적인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민둥산 은빛 억새 축제 ‘노르딕 워킹 & 산상요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민둥산 은빛 억새 축제 ‘노르딕 워킹&산상요가’
“초등 4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 10월 단 이틀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 위치한 민둥산 제2코스에서는 오는 10월 4일과 18일 ‘노르딕 워킹 & 산상요가’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둥산 은빛 억새 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억새 감상과 웰니스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제2등산로를 따라 형성된 억새길을 걷는 노르딕 워킹으로 시작된다. 걷기 전용 스틱을 이용해 체중 부담을 줄이고, 리듬감 있는 걸음으로 억새밭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노르딕 워킹 이후에는 산 정상에서 진행되는 산상요가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코시차임 명상과 하타요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억새물결이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정적인 움직임으로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별도의 강사가 배정돼 동작 수행이 어려운 참가자도 일정에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가가 마무리된 뒤에는 수제 도시락이 제공된다. 도시락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사전에 준비된 식단으로 운영된다. 정상에서의 야외 식사는 민둥산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성인까지이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참여가 필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 방식이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식사와 프로그램이 포함된 금액으로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행사는 오전부터 시작되며 일정 전체 소요 시간은 약 반나절 정도로 구성돼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 당일 등산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이 조정될 수 있다.
민둥산 억새는 10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 공간은 마련돼 있으며 입장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웰니스와 자연 감상이 결합된 민둥산 제2코스에서 이번 10월, 억새와 함께 몸과 마음을 정돈해 보는 건 어떨까.
꼭 가고십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