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까지만 운영해요”… 유네스코도 인정한 비경, 1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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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 운영되는 한탄강 물윗길
출처 : 철원문화재단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이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한다.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만 개방되는 이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트레킹 구간으로, 운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한탄강 물윗길은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까지 총 8.5km 구간으로 조성되었다. 이 구간에는 부교를 따라 걸으며 강 위에서 수직 절벽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출처 : 철원문화재단

한탄강의 절경을 바로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명실상부한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공 구조물을 최소화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탄강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고석정, 순담계곡, 직탕폭포, 횃불 전망대, 은하수교 등 철원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포함된다.

이 중 고석정은 한탄강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절경으로, 임꺽정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 철원문화재단

순담계곡 역시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명소로, 한탄강 물윗길의 백미로 꼽힌다.

이용 요금은 성인 10,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철원군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중 50%는 철원사랑상품권으로 교환을 받는다.

트레킹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4시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물윗길은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 운영이 금지되며, 날씨나 수위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폐쇄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 철원문화재단

철원군 관계자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한탄강 협곡의 비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3월 말까지만 운영하는 만큼, 특별한 겨울 트레킹을 원한다면 지금이 방문할 최적기”라고 전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물윗길, 봄이 오기 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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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광고 같아요
      매년 10월~3월까지 운영한다고 하면서
      폐쇄한다는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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