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엔 대마도까지 보인대”… 가슴 뻥 뚫리는 해안뷰 트레킹 명소, 운동화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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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총연장 29.2km에 달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는 단순한 수변 산책로를 넘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왜적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 해전 승전지와 현대 조선 산업의 웅장한 현장을 동시 관침하는 독보적인 인문·역사적 가치를 자랑한다.

과거 기차가 달렸던 고즈넉한 철길 풍경과 고풍스러운 항구 포구의 정취, 그리고 맑은 날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해안 절벽 공원 인프라가 7개 구간으로 나뉘어 입체적으로 연결된다.

최단 2.4km에서 최장 5.7km에 이르는 다채로운 구간 구성은 도심과 해안선, 유서 깊은 문화재를 자유롭게 교차 선택할 수 있는 뛰어난 동선 유연성을 제공한다.

구간별로 데크로드와 조망 전망대, 편의시설이 정교하게 완비되어 있어 단거리 휴식형 도보부터 8시간 이상의 전면 완주형 트레킹까지 두루 수용하는 완성도 높은 해양 레저 인프라다.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바다 위에 새겨진 백의종군 역사적 흔적과 활기찬 현대 산업 현장의 반전 매력이 한 길 위에서 매끄럽게 교차한다.

시원한 바다 해풍을 맞으며 역사적 서사와 현대적 활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 대체 불가능한 해안 트레킹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진해바다 70리 길

“29.2km 해안선 따라 걷는 역사와 반전의 트레킹! 대마도 전망부터 조선소 현장까지 한 번에”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평로 143을 시작점으로 지정한 진해바다 70리 길은 진해수협에서 출발하여 안골포 굴강까지 길게 이어지는 총연장 29.2km의 해안 트레킹 코스다.

전체 길은 총 7개의 세부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구간별 거리는 최단 2.4km에서 최장 5.7km까지 다양하게 다변화되어 있다.

각 코스는 도심 구역과 청정 해안선, 산업 현장 및 역사 유적지를 다채롭게 결합한 순환형 구조로 조성되었다. 따라서 탐방객은 본인의 체력과 일정에 따라 출발 지점과 목적지를 완전히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1구간 진해항길은 진해루와 속천항을 지나며 대표적인 항구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맛집 거리가 접해 있어 쉬어 가기 유용하다.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2구간 행암기찻길은 과거 기차가 운행했던 철로를 따라 걷는 코스로 포구의 감성과 정겨운 추억을 자극한다. 3구간 합포승전길은 임진왜란 당시 승전을 거둔 역사적 현장을 탐방하는 길로, 합포해전비와 합계마을이 포함되어 인기가 높다.

4구간 조선소길은 케이조선과 명동마을 사이를 잇는 구간으로 대형 조선 산업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가까이서 체감하는 이색 공간이다.

5구간 삼포로 가는 길은 삼포항과 제덕항 사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삼포노래비가 우뚝 서 있어 고요한 언덕에서 휴식을 선사한다.

6구간 흰돌메길은 전체 코스 중 가장 뛰어난 해안 전망을 자랑하는 대표 구역이다. 세스페데스 공원과 흰돌메공원, 황포돛대노래비를 통과하며 시야가 맑은 날에는 먼바다 대마도까지 명확히 조망할 수 있다.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7구간 안골포길은 무궁화공원과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안골포굴강이 포함된 코스로, 바다 위 해전의 역사적 흔적을 조용히 따라 걷는 여정이다.

전체 코스에는 데크로드와 전망대, 화장실 등 최적의 편의시설이 잘 배치되어 장거리 도보 이동에도 큰 불편이 없다.

코스 선택에 따라 단일 구간 소요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7개 구간 전체를 하루에 연계 완주하려면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구간은 대중교통 및 차량 접근이 쉬운 교차 지점과 연계되어 동선 구성이 편의적이다. 한여름인 8월 방문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을 충분히 구비하여 이른 아침이나 오후 늦은 시간에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창원관광 (진해바다70리길)

이번 7월 말, 역사적 서사와 청량한 바다 해풍이 살아 숨 쉬는 진해바다 70리 길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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