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풀리고 기운도 나네”… 인삼 먹고, 족욕 즐기는 시니어 힐링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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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력을 보충해야 할 1월, 건강을 주제로 한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세대에게는 단순한 관광보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돌볼 수 있는 힐링 중심의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먹거리와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이 시기엔 바쁜 일정 없이 천천히 보고, 직접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지가 더욱 빛을 발한다.

인삼이라는 전통적 건강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 바로 그 대안이다.

먹고, 보고, 쉬고, 배울 수 있는 한적한 공간이자 기력 회복과 감각적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곳은 요즘 시니어 세대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겨울철 건강 여행지로 제격인 증평인삼문화센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증평인삼문화센터

“인삼 화분 만들고 따뜻한 족욕까지… 몸과 마음 쉬어가는 겨울 여행지”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충청북도 증평군 중부로 2451에 위치한 ‘증평인삼문화센터’는 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단순한 판매장이 아닌,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설계된 이 센터는 인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특히 시니어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먼저 센터 내부의 상설판매장에서는 수삼, 홍삼, 절편, 농축액 등 인삼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공급된 품질 좋은 상품이 다수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건강 약재들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건강식품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 방문객에게 실용적인 쇼핑 공간으로도 평가받는다.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무엇보다 이곳의 핵심은 직접 체험을 통한 건강 여행이라는 점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삼 화분 만들기’는 수경 재배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수정토 위에 새싹 인삼을 심는 과정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다.

농업이나 재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인 ‘뷰앤휴 족욕 체험’은 인삼 가루와 인삼 유황 원액을 섞은 족욕 파우더를 사용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유로운 족욕 시간을 통해 발의 피로를 풀고, 몸 전체의 순환을 돕는 이 체험은 특히 겨울철 냉증이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센터 내부에는 스마트팜 농장도 운영 중이다. 사계절 내내 일정한 온습도를 유지하는 이 공간에서는 새싹 인삼과 서양 채소의 재배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 시니어층의 호기심과 학습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각 공간은 휠체어가 통과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입구와 주차장 모두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해 만들어져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무엇보다 한적한 지방 도심 외곽에 자리해 번잡함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시니어 여행지로서의 강점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운영 시간 및 체험 가능 일정은 증평군청 문화관광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충청북도청 SNS, 촬영 서포터즈 김수정님 (증평인삼문화센터)

모든 공간은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하루쯤은 건강과 휴식을 위한 시간에 집중하고 싶은 1월, 몸과 마음을 모두 다독이는 시니어 건강 여행지로 증평인삼문화센터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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