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만족도 2위”… 가족 힐링 여행 가능한 5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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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힐링 여행 완성
출처 : 담양군

담양 대나무축제는 매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일대에서 열린다. 2025년으로 제24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낮뿐만 아니라 야간 행사도 강화하여 관광객의 지역 체류를 유도한다. 죽녹원은 축제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이 이루어져 대나무 숲의 고요함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출처 : 담양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이 5월 2일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에서 열리고, 3일에는 ‘군민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4일에는 죽순요리 경연대회와 같은 특색 있는 행사가 마련되며, 어린이날인 5일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6일에는 대나무 앙상블 음악회와 한국국악협회 전통국악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담양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감만족 활동을 제공한다. 대나무 숲을 거닐며 듣는 바람소리와 댓잎 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대나무의 신비로운 변신과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담양군

관방제림과 영산강을 따라 걷는 생태 탐방로는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나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대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양 대나무축제의 큰 매력 중 하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나무 숲에서 느끼는 상쾌한 바람과 자연의 기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담양 대나무축제는 ‘운·수·대·통’이라는 테마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담양군

특히, 담양 대나무축제는 그동안 지역 축제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지역 축제 만족도 2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축제 운영과 콘텐츠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담양의 청정한 기운을 받으며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담양 대나무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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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년전 쯤에 축제기간에 갔다가 차가 너무 많아 식당가기도 힘들고 그랬던 기억
    담양은 축제기간 아닐때도 너무 매력적인 곳이라봄가을 다 너무 예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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