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 쏘고 EDM 파티까지
함평에서 만나는 짜릿한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물의 향연, 상상 이상의 재미가 함평에서 펼쳐진다.
2025년, 전남 함평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축제 ‘함평 물놀이 페스타’가 베일을 벗는다. 봄의 나비축제, 가을의 국향대전, 겨울의 겨울빛축제에 이어, 사계절 관광 도시 완성을 향한 함평군의 네 번째 카드다.
무더운 날씨도, 무료한 휴가도 모두 잊게 만드는 짜릿한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화끈한 여름이 펼쳐진다.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이름 그대로 물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형 축제다. 해마다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비했다.

이번 축제에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볼풀대전과 바나나수확 체험, 키즈왕자 의상체험 같은 가족형 콘텐츠부터 성인들도 열광할 서바이벌 물총대전, 징검다리 챌린지 같은 액티비티도 준비됐다.
서바이벌 물총대전은 1만 원의 참가비로 물총과 고글까지 제공돼, 무장을 마친 참가자들의 진지한 대결이 기대된다.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다. 파도풀과 슬라이드풀, 워터버킷, 유아풀 등 기본을 탄탄히 갖춘 구성은 물론, 푸드트럭과 편의점, 그늘막과 냉풍기까지 체류형 축제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배어 있다.
K-POP과 EDM이 만드는 한여름 밤의 열기
축제는 물놀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더위를 식힌 뒤에는 음악이 더위를 다시 덮는다. EDM 피트니스 파티와 K-POP 댄스파티는 그중 백미다. EDM 파티는 물속에서 즐기는 버블과 비트의 향연, 댄스파티는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열정의 무대다.

공연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과 광복절 등 총 11일간 운영된다. 매번 다른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 덕분에 여러 차례 방문해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안전을 위한 대비도 철저히 이뤄졌다. 함평군은 7월 7일 ‘제3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과 비상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인조잔디와 살수시설, 그늘막, 냉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설이 마련됐고, 응급의료 지원과 안전요원 배치도 강화됐다.
함평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 페스타가 사계절 축제의 완성판이자, 함평의 새로운 대표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 “어디 갈까” 고민할 필요 없다. 축제 하나로 체험·휴식·공연이 모두 가능한 ‘올인원 여행지’가 여기에 있다.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여름철 가족 단위 여행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청정 자연 속 물놀이와 버블 EDM, 볼풀 챌린지와 바나나 체험까지 올여름, 진짜 여름은 함평에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