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찍고 돈 까지 받는다고?”…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벚꽃명소’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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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여행지
모바일 상품권 지급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군산시 벚꽃)

봄이면 어디서든 벚꽃 소식은 들려온다. 하지만 그 많은 풍경 속에서도 유독 기억에 오래 남는 장소가 있다.

꽃이 예뻐서라기보다, 그곳에서의 순간이 특별해서다. 누구와 함께였는지, 어떤 표정이었는지, 그날의 햇살과 바람까지 모두 한 장의 사진처럼 떠오른다.

이제는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추억을 나누는 방식이 된 시대다. 봄날 벚꽃 아래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누군가에겐 일상의 활력이 되고, 또 누군가에겐 다시 그곳을 찾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출처 : 군산시 (군산 은파호수공원)

군산에도 그런 봄이 찾아오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길 위에서, 스쳐 가는 풍경이 아닌 오래 남을 장면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소식이다.

‘군산에 봄이 다시 왔나봄’ 인증샷 이벤트

“올봄 SNS 피드는 군산 벚꽃으로 물든다”

출처 : 군산시 (‘군산에 봄이 다시 왔나봄’ 인증샷 이벤트)

전북 군산시는 벚꽃 명소를 배경으로 한 ‘군산에 봄이 다시 왔나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13일까지 군산의 벚꽃 명소를 찾아 사진을 찍고,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군산벚꽃 #군산에봄이다시왔나봄 #촬영위치)를 포함한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벚꽃 풍경 사진이나 벚꽃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을 게시해야 하며, 제출된 사진은 향후 군산시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군산 은파호수공원)

군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는 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 군산~전주 26번 국도 등이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날의 생기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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