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끝판왕, 올해도 꼭 가려고요”… 유럽 희귀 장미 1004종 모이는 75000㎡ 장미축제

댓글 0

5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연합뉴스 (곡성세계장미축제)

5월은 장미가 가장 화려하게 피어나는 시기다. 다양한 품종이 동시에 개화하며 색과 향이 극대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은 이러한 계절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공간이다.

대규모 장미정원과 체험형 축제가 결합돼 단순 관람을 넘어 체류형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유럽산 희귀 장미를 포함한 다양한 품종이 한자리에서 전시되며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범수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

5월 말 절정을 맞는 장미 축제의 주요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색감·품종 모두 다른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이범수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약 75,000㎡ 규모의 장미정원에는 1,004종의 유럽산 희귀 장미와 수만 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다양한 꽃 경관을 형성한다.

방문객은 구간별로 변화하는 색감과 형태를 따라 이동하며 장미가 만들어내는 입체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중앙무대에서는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관람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

프로그램 구성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곡성 청소년 꿈놀자오케스트라 공연과 올데이로즈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로맨틱 로즈 프러포즈, 로즈시네마, 장미공원 브라스 카니발, 버스킹 챌린지, 달빛 로즈 클래식, 월드요들 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리듬 앤 로즈뮤직과 로즈 그루브 콘서트, 견생조각전, 기획전, 어린이도서관 연계 행사가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는 프로그램과 장미 토크 이벤트, 스탬프 투어, 각종 체험 활동이 축제 전반에 배치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

이러한 구성은 관외 방문객과 해외 관광객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꽃 전시 중심의 축제를 넘어 문화와 체험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입장료는 개인 기준 대인 5,000원, 소인 및 경로우대자 4,500원이다. 단체의 경우 대인 4,500원, 소인 및 경로우대자 4,000원으로 적용된다.

5월 말, 장미가 가장 풍성하게 피어나는 시기와 맞물린 이번 축제는 계절의 절정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

다양한 품종과 프로그램이 결합된 현장에서 봄의 마지막 색을 확인하고 싶다면, 곡성세계장미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0
공유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무려 5.45km, 끝이 안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 여행지

더보기

“날씨 좋으면 금강산까지 보인다고?”… 한반도 척추 끝단에서 즐기는 백두대간 등산여행

더보기

“전국 장미 다 모아도 여기 못 이깁니다”… 천만 송이 장미가 반겨주는 국내 최대 규모 장미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