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올 때마다 놀라”… 연간 관광객 2억 명 도전하는 여행 명소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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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연합뉴스, 촬영자 양지웅 (춘천 사이로 248)

강원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2억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1월 강원도를 찾은 방문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5만 명 증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강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1,315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29만 9,000명보다 16.4% 늘어난 수치다.

도는 강원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원 지사는 “강원 방문의 해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시작됐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관광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1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이번 3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인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로 떠나보자.

춘천 사이로 248(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 의암호의 새로운 명소”

출처 : 연합뉴스 (춘천 사이로 248)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개통되어 큰 주목을 받은 ‘사이로 248’(강원 춘천시 근화동 346-1)은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와 총길이 248m를 조합해 이름 지어진 현수교 형태의 출렁다리다.

길이 248m, 폭 1.5m, 높이 12m에 달하는 이 다리는 바닥의 철제판 사이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개장과 동시에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아찔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스릴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춘천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CCTV, 확성기, 미끄럼 주의 안내판, 구명환 등의 시설을 추가로 보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을 보완해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연합뉴스 (춘천 사이로 248)

사이로 248은 겨울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름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되며, 무료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케이블카 26일부터 정상 운영”

출처 : 연합뉴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가 오는 25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새롭게 개통되는 케이블카와 기존 트레킹 코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 케이블카 개별 이용권, 기존 트레킹 코스 이용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는 총 22대가 운행되며, 최대 10명이 동시에 탑승 가능하다.

편도 이동 거리는 972m로 약 5분 30초가 소요되며, 통합권을 이용해 전체 코스를 둘러볼 경우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출처 :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통합권 및 케이블카 이용객은 통합건축물 1층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4층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등산로 입구 유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동절기(11월∼4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5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표는 동절기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통합권 요금은 26일부터 적용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2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원주시 (코스별 안내도)

공단 이사장은 “케이블카 개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관광 요소가 한층 강력해졌다”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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