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연기 되었어요”… 제대로 확인해야 하는 벚꽃 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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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전’ 주제로 열리는
통영 벚꽃 거리축제
4월 5일부터 이틀간 개최
출처 : 통영시

봄꽃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각지에서 벚꽃 축제들이 줄줄이 열릴 예정이지만,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 여파로 일부 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경남 통영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도 그중 하나다.

당초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됐던 봉숫골 벚꽃축제는 산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 확산과 심각 단계로 격상된 국가 산불재난 위기경보에 따라 축제 일정을 4월 5일부터 6일까지로 연기했다.

통영시는 이번 결정이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처라고 밝혔다.

출처 : 통영시

연기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여전히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벚꽃–화양연화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벚꽃과 함께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통영시 봉수로 일대 용화사 광장에서 봉숫골 아름다운 거리까지 약 2㎞ 구간에 만개한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 고유제를 시작으로, ‘미스 & 미스터 트롯’ 공연과 청소년 춤꾼페스티벌, 시민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 프린지 페스티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 통영시

특히 통영 출신 축구 스타 김민재 선수를 기념하는 사인볼 및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문화 콘텐츠와의 결합도 인상적이다. 축제 장소 인근에 위치한 전혁림 미술관과 ‘봄날의 책방’ 등에서는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5일 축제 첫날에는 해당 거리의 차량을 전면 통제해, 밤에도 안전하게 경관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벚꽃 아래 펼쳐지는 야경은 봉숫골 거리만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통영시

최근 지역 축제 일정이 잇따라 변동되고 있는 만큼, 방문을 계획 중인 상춘객들은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일정과 행사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 봄에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통영의 ‘제20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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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기가 아니라 취소해야 맞지 아니한가?
    지금 나라가 국가 비상사태 이거늘
    우째 돈 벌 생각밖에 없을까.!
    한심하다.

    답글
    • 안타깝지만 장사 하시는 분들은 어쩔까요
      취소해 장사 못하니 생활에 지장이 있으실꺼고
      정부 차원에서 그분들도 다 보상 해줘야 되지 않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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