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고령층 위한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과
청산도에서의 완벽한 힐링

전남 완도군이 5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해상 교통 편의를 위해 완도군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여객선 승선권을 발급받을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운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령층이 해상 교통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지원 사업은 섬 주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시키고, 고령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정책에 더불어 청산도는 5월에 가장 가기 좋은 섬으로 강력히 추천된다.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산, 바다, 하늘이 어우러진 경관이 특징이다.
청산도는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된 곳이다.
이곳은 슬로시티답게 슬로길이 유명한데,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슬로길은 총 11개의 코스, 17개의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길을 걸으며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42.195km에 걸쳐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걷기 좋으며, 구들장논, 돌담길, 해녀 등 전통적인 섬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가 매년 열리며, 그동안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받은 청산도의 슬로길은 걷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청산도는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 논을 비롯하여, 끝없이 펼쳐진 돌담길과 풍부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슬로시티로서 걷기 좋은 섬으로 잘 알려져 있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5월에는 청산도에서 여유롭게 걷고, 완도군의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한다.
고유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이 될 것이다.
완도군민보다 외지인들이 찾아오게 외지인들께해택을 부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더네요
완도군민보다 외지인들이 찾아오게 외지인들께해택을 부여해야하지 않을까
외부인들을무료로지원해야많이올것같은데.참고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