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하면 선물 지급… 보라색 아스타 국화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행사

댓글 0

9월 추천 여행지
출처 : 동해시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가을꽃이 피기 시작하는 9월, 짧은 기간 동안만 열리는 신설 축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정원 행사와 달리 단순 관람이 아닌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이목을 모은다.

행사명은 ‘아스타 이벤트’이며 3일간 한정 운영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행사는 보라색 국화가 만개한 정원에서 진행되며 전체 프로그램은 특정 세계관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의 구성도 다층적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있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주간과 야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구간도 포함돼 있다.

출처 : 동해시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행사 기간과 장소, 프로그램 구성을 포함한 주요 내용을 본문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제1회 아스타 이벤트

“보라색 아스타 국화와 판타지 모험 속으로 떠나보자”

출처 : 동해시 (아스타 이벤트 홍보물)

강원 동해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무릉별유천지에서 ‘제1회 아스타 이벤트’를 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릉별유천지의 대표 색상인 보라색 테마를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랏빛이 가득한 아스타 국화 정원이 배경이 되며 계절감을 살린 꽃 경관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게임 세계 속 모험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섞인 설정 속에서 모험가의 역할을 맡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콘셉트로 참여하게 된다.

현장 곳곳에 배치된 체험 지점을 탐색하며 각기 다른 임무를 해결하면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은 일반적인 축제와는 다른 몰입형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동해시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체험 콘텐츠로는 직접 손으로 만드는 ‘아기 골렘 만들기’와 ‘비누 제작 체험’, 활을 직접 쏘아보는 체험 등 가족 단위와 어린이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장 내부에는 인디언 텐트와 ‘별마루 쉼터’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이 잠시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뭉게구름모험’이라는 명칭의 네트 구조 놀이터와 수상레저 기구 운영도 함께 이뤄진다. 이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상시 운영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방문객에게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6일과 27일 이틀 동안은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명이 설치된 아스타 정원은 주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은은한 빛과 꽃의 조화가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동해 무릉별유천지)

관람객들은 어둠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떠오르는 보랏빛 꽃밭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아스타 이벤트는 그간 진행한 라벤더 축제의 흐름을 잇는 가을 프로그램으로서 기획된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관람객이 찾을 수 있는 콘텐츠 중심 공간으로 무릉별유천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알고 보니 신령한 나무였다”… 천연기념물 거목•계곡•역사 유적 한 번에 즐기는 자연명소 2곳

더보기

“여긴 정말 SNS에서 난리날만 하네”… 지금 알아둬야 하는 배롱나무꽃 여행지 2곳

더보기

“올여름, 사람들 몰리기 전에 다녀오세요”… 배롱나무도 보고, 해변도 걷는 여름여행지 2곳

더보기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