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경과 맞이할 수 있다면, 그 어디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 .. 아름다운 대한민국 트래킹 명소

‘속까지 뻥 뚫리는 대한민국 해변의 장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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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를 고를 때마다 ‘바다일까, 산일까’ 고민에 빠지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해안을 따라 걷는 멋진 트레킹 코스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바다의 넓은 수평선의 풍경을 바라보며, 그동안 쌓였던 근심 걱정거리를 모두가 날려버릴 수 있는 대한민국 멋진 해안 트래킹 코스를 살펴보자.

자연의 품에서 숨 쉬는 여정, 태안해변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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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은 백화산(247m)을 중심으로, 시원한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의 해안은 리아스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2개의 해수욕장과 신비로운 전설을 품은 섬들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태안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 덕분에 울창한 송림과 환상적인 해안이 남북으로 이어져,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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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낙조로 유명한 태안은 해안성 기후의 이점을 살려 다양한 농수산물이 풍부하며, 생태계의 보고로도 불리우고 있고,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8개의 해안길 트레킹 코스는 각기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이름도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 트레킹 코스는 ‘솔향기길’부터 시작해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에 이르기까지 총 108km에 달하며, 태안의 자연을 가장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길들이다.

태안은 아름다운 빛의 축제와 꽃 축제로도 유명하며, 이곳의 어촌 마을과 자연경관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평화로운 속초 산책로, 외옹치 바다향기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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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 바다향기로는 강원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한, 한때 군사 지역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외옹치라는 옛 고갯길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조선 시대 옹진 고개로 불리던 곳이다.

바다와 직접 마주하는 이 길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거친 파도가 하얀 포말을 만들며 부딪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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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 바다향기로를 방문하기 전에는 개방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데,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달라지며, 하절기에는 일출 시간에 가깝게 문을 열고, 동절기에는 조금 더 이른 시간에 폐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외옹치 바다향기로에서는 해변을 걸으며 여유를 느끼고, 맑은 날에는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한 일출부터 일몰까지 감동적인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동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걷기 여행, 해파랑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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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은 부산의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750km에 달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 길은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 다양한 경로를 포함하는 총 50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자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해파랑길의 이름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의 색깔인 ‘파랑’, 그리고 ‘~와 함께’라는 뜻의 조사 ‘랑’을 결합해 만들어졌는데, 이 이름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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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 45코스는 대포항,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장사항까지 이어지며, 속초의 숨겨진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 곳을 방문한다면, 설악해맞이공원과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감상하며,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칠 때 바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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