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80% 할인 이 정도면 무료아닌가?”… 2024년 꼭 가봐야할 서해의 아름다운 여행지 연평도

전 국민 여객선 동일 요금제 지원 사업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서해에 자리한 연평도는 많은 이들이 직접 방문해보지는 않았지만, 그 이름은 익숙한 섬이다.

이 연평도는 대연평도를 중심으로 소연평도 등 여러 부속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다.

이러한 연평도에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뱃삯을 크게 할인해주는 새로운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중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인천광역시 소속 옹진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연평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 국민 여객선 동일 요금제 지원 사업’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에 따르면, 옹진군은 대연평도나 소연평도에 1박에서 최대 5박까지 체류하는 여행객들에게 여객선 요금의 80%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인천에서 연평도까지의 여객선 왕복 요금이 정상가 50,000∼60,000원에서 10,000원대로 대폭 감소하게 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연평도 여행)

이전에는 이런 할인 혜택이 인천 시민에게만 80% 제공되었고, 다른 지역의 거주자들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되었다.

옹진군은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이 사업을 시험적으로 운영하며, 추후 지원 규모의 확대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올해는 저렴한 뱃삯을 지불하고 힐링 섬 연평도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구리동 해수욕장

출처: 한국섬진흥원 (연평도 여행)
출처: 한국섬진흥원 (연평도 여행)

구리동 해수욕장은 연평도 북서쪽에 자리잡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북한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은색 모래사장이 특징이다.

이 해변은 길이가 1km에 달하며 너비가 200m에 이르는 광활한 모래사장으로 이뤄져 있고, 독특한 기암괴석, 반짝이는 흰 자갈과 부드러운 모래가 조화롭게 퍼져 있다.

또한, 부드러운 모래와 해송이 어우러져 있어 한여름에 해수욕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다.

관광전망대(조기역사관)

출처: 인천관광공사 (연평도 여행)
출처: 인천관광공사 (연평도 여행)

2001년에 설립된 이 전망대는 연평도의 역사와 전통적인 조기잡이 문화를 다시금 조명하고 어린 세대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북쪽 하늘에 지는 석양의 장관이 실향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깊게 자아내며, 1999년 6월 15일에 일어난 서해교전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병풍바위 (오석해안)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가리칠기해변 병풍바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가리칠기해변 병풍바위)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에서 이름을 얻은 병풍바위는 그 주변에 위치한 티타늄 광산으로 인해 마모된 티타늄 조각들이 해안가로 모여 ‘오석해안’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검은색의 돌들이 특히 아름다워, 수석을 수집하는 이들에게도 손꼽히는 보물로 꼽힌다.

또한, 해변의 잔자갈 위를 맨발로 걷는 것만으로도 지압과 찜질의 이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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