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BMW 기죽이는 전현무의 럭셔리카”… 연수입 40억 아나운서가 타는 자동차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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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송 진행 중인 전현무
슈퍼카 5대 보유? 그 진실은?
출처: 전현무 SNS 및 마세라티

연예인 중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수많은 경쟁과 도전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그 연예인의 인기를 증명하는 확실한 척도 중 하나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는 연예인들은 그만큼 높은 인지도와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들 수 있다. 그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전현무 SNS

그렇다보니 그의 수입에 관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고, 대중들의 호기심은 커져만 갔다. 최근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어마어마한 그의 수입

전현무는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출처: 전현무 SNS

지난해에는 무려 21개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방송에 가장 많이 얼굴을 비춘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지난 달 한 라디오에 출연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수입에 관한 질문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며 “하지만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수입이 많은 만큼 지출도 크다”며 “세금 납부를 위해 적금을 해지하기도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가와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2018년 전현무의 회당 방송 출연료가 약 700~800만 원으로 분석했으며, 연 수입이 약 4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슈퍼카 5대 보유 진실은?

자동차 애호가로 잘 알려진 전현무는 여러 대의 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카를 5대나 소유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출처: 전현무 SNS

이와 관련해 그는 한 방송에서 사실을 밝히며 해명해 큰 주목을 받았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슈퍼카 회사 대표와의 만남이 방송되었고, 그 과정에서 전현무의 자동차 컬렉션 이야기가 언급되어 화제를 모았다.

슈퍼카 딜러는 유명 연예인들의 슈퍼카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고, 최근 방문한 유명 인물로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전현무님이 차를 팔려고 오셨다가, 나중에 그 차를 다시 탄다고 안 팔고 가져가셨다”고 설명했다.

출처: 전현무 SNS

이에 전현무는 “어떤 차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같이 있던 출연자들은 전현무에게 “차량이 너무 많아서 기억을 못 하는 것이냐. 차를 좋아하지 않나. 5대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압박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만수르처럼 한꺼번에 5대를 소유한 것은 아니다. 하나 팔고 하나 사고 해서 총 5대를 소유한 것일 뿐, 동시에 5대를 가진 적은 없다”고 진땀 흘리며 해명했다.

그가 타던 차의 정체는?

한편, 전현무의 수입이 밝혀지면서 그의 자동차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출처: 전현무 SNS

전현무는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에서 자신의 다양한 차량을 공개해 왔다.

특히, 전현무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세단으로, 이탈리아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차량 중 하나다.

마세라티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그 플래그십 세단인 콰트로포르테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한다.

1963년에 처음 생산을 시작한 이 차량은 2013년에 여섯 번째 모델을 선보였으며, 처음으로 AWD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마세라티

2016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마세라티 특유의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춘 8.4인치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다.

마세라티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그 플래그십 세단인 콰트로포르테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한다.

1963년에 처음 생산을 시작한 이 차량은 2013년에 여섯 번째 모델을 선보였으며, 처음으로 AWD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마세라티

2016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마세라티 특유의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춘 8.4인치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다.

페라리와 협력하여 제작된 트윈터보 V8 엔진은 최대 410마력의 출력을 내며, 0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 차량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1억 5820만 원에서 3억 원 사이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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