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오스로 판 뒤집더니 “연말 더 큰일 낸다”.. 소비자들 ‘극찬’ 대체 무슨일이

연말 파격 선언
파격 혜택으로 시장 흔든다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오랜만에 신모델로 주목받은 르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또 한 번의 놀라운 행보를 예고했다.

신차 그랑 콜레오스 출시의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앞세워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연말을 맞아 르노코리아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놨다.

12월 동안 인기 SUV 모델 아르카나와 QM6의 조기 출고 고객에게 최대 27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중형 SUV 신모델인 그랑 콜레오스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12월 구매 시 기본으로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솔린 모델과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 트림은 일반 할부 또는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혜택 규모가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조기 출고 혜택 최대 30만 원,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 고객 20만 원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총 할인액은 최대 17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중형 SUV QM6는 25만 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SP 모델 구매 시 100만 원의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조건의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할인 규모가 200만 원으로 늘어나며, 추가 프로모션과 조기 출고 혜택까지 포함하면 최대 27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SM6 인스파이어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모델은 생산 월별로 최대 2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르노코리아는 또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생산량을 연말 동안 대폭 늘릴 예정이다.

특히 내년 하이브리드 차량 세금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더 많은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뛰어난 연비와 다양한 첨단 사양으로 이미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론, 2.0 가솔린 터보 모델 또한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르노코리아 측은 “고객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이 직접 차량의 성능과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연말 할인 혜택과 함께 더욱 많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의 차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판매 조건과 이벤트 정보는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