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한국 부자들 ‘싹쓸이’한 車, 드디어 신형 공개… 디자인 보고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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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컬리넌 II, 한국 시장 강타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II 출시
출처 – 롤스로이스 / 컬리넌 시리즈

롤스로이스가 최근 새로운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와 고성능 모델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를 공개했다.

컬리넌은 브랜드 최초의 SUV로 2018년 첫 출시 이후 큰 성공을 거두며 롤스로이스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모델은 젊은 상위층을 공략하며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이끌었고, 그 결과 고객 평균 연령이 2010년 56세에서 현재 43세로 낮아지는 데 기여했다.

이번 시리즈 II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진화해 더욱 젊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출처 – 롤스로이스 / 컬리넌 시리즈

외관은 대도시 마천루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범퍼 라인을 재구성해 보다 날렵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준다.

특히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은 컬리넌에 처음 적용된 요소로,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으로 야간 주행 시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한다.

블랙 배지 컬리넌의 외관은 순백의 아틱 화이트 색상에 어두운 크롬 장식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내부에는 대담한 라임 그린과 블랙의 조화로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며 유리 패널로 제작된 페시아와 7000개의 레이저 점으로 장식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다.

출처 – 롤스로이스 / 컬리넌 시리즈

시트에는 가죽 천공 기법과 대나무 원단을 활용한 듀얼리티 트윌 소재를 적용해 장인 정신을 더했다. 이 소재는 고급스러운 자수와 18km에 달하는 실로 완성되며 시트 제작에만 20시간이 소요된다.

컬리넌 시리즈 II는 최신 운영체제인 스피릿을 탑재해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으며 롤스로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위스퍼스와 연동되어 목적지 설정, 차량 위치 확인, 원격 잠금 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뒷좌석 스크린은 두 개의 스트리밍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됐다.

일반 컬리넌 시리즈 II는 최고출력 571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블랙 배지 버전은 600마력까지 끌어올린다.

블랙 배지는 로우 버튼을 통해 더욱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며, 고유의 배기 시스템이 깊은 배기음을 낸다. 두 모델 모두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출처 – 롤스로이스 / 컬리넌 시리즈

컬리넌 시리즈 II의 시작 가격은 5억7700만 원이며, 블랙 배지 버전은 6억7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두 모델은 청담 쇼룸과 판교 라운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상담 및 주문이 가능하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아이린 니케인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컬리넌 시리즈 II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델임을 강조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모델을 통해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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