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와이드 트랙 바디 킷 렌더링 공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핫 해치백 스타일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해외 한 크리에이터에 의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렌더링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 온라인 자동차 뉴스 및 리뷰 웹사이트인 Carscoops 보도에 따르면, 파격적인 코나 와일드 트랙 랜더링 작품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722_Modeling’이다.
해당 작품을 보면 확장된 오버펜더와 큰 리어 윙 등 공격적인 바디 킷을 탑재하여, 트랙에서의 우수한 성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현대차 코나 와일드 트랙 바디 킷, 공격적인 디퓨저와 리어 윙으로 강인한 이미지 강조
특히, 신형 코나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에 매료되었으며, 이를 SUV가 아닌 핫 해치백 스타일로 변경하고 맞춤형 바디 킷을 통해 차량을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전체적으로, 심리스 호라이즌 LED 램프, 루프, 도어, 사이드미러, 테일게이트 등의 기본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몇 세부 디자인 요소에는 변화를 주었다.
차량의 전면 부분은 거의 지면에 닿을 것처럼 낮아진 대담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분리된 헤드램프 사이에 탄소섬유 스포일러를 추가한 모습이다.
차량의 후면은 의도적으로 수정된 리어 범퍼와 넓은 리어 타이어, 그리고 내부의 기계 부품들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테일게이트에 설치된 돌출된 큰 리어 윙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한, 보닛에 장착된 터보차저 에어필터, 파워풀한 연소 파워트레인, 공격적인 디퓨저와 리어 윙 등을 포함한 바디 킷을 통해, 차량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N 비전 74’ 컨셉트를 능가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코나 와일드 트랙 바디 킷은 실제로 양산될 가능성은 없지만, 홍보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번 쯤은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