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을 이렇게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니”… 딱 하루만 임시개방하는 국내 여행지

처음으로 임시개방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 MTV(Multi Techno Valley) 지역에 위치한 거북섬은 거북이 형상을 한 인공섬이다.

시흥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세계 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개발하여 지역 관광 산업의 부흥을 추진하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거북섬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또한, 이 인공섬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는 해양레저 및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북섬 경관브릿지를 임시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임시 개방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의 녹화 일정인 3월 16일에 맞춰 진행된다.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약 300미터 길이의 콘크리트 구조로 이루어진 거북섬 경관브릿지는 6월에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미리 선보이게 된다.

이 브릿지는 원래 요트와 보트 사용자들이 육지와 해상 계류장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설계된 진출입로로 계획되었으나, 거북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열려 있어, 시화호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물론 서해의 경관을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출처: 시흥시 (시흥 거북섬 경관브릿지 임시개방)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2019년에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370억원의 예산으로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90선석의 요트 및 보트 계류 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그리고 경관브릿지를 포함한 마리나 항만 공공시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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