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만나는 바비큐 천국
유튜버와 셰프가 함께하는 무대
가을 미식 여행의 중심지

10월, 충남 홍성은 그 어느 때보다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가을빛이 짙게 내려앉은 풍경 속에서 바비큐 향이 번지고, 다양한 축제와 명소가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바비큐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품은 특별한 현장이 된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계절이 선물하는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느끼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한우와 한돈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하게 구매까지 가능해 여행자들에게 알찬 미식의 기회가 된다.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잔치가 아니다. ‘테마파크 바비큐존’, ‘글로벌 바비큐존’, ‘유튜버 바비큐존’ 등으로 공간을 나눠 각각의 특색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요리를 맛보고, 직접 체험하며 불향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찾았다면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홍성의 유일한 섬 죽도는 배로 10분 거리에 있어 당일 코스로 적합하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는 음악과 레이저 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스카이타워에서는 천수만의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만든다.
홍성은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홍주읍성, 죽도, 남당노을전망대 등을 엮은 일정은 가을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축제 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트로트·힙합·EDM·록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전통 바비큐 체험과 공예 체험, 지역 대학과 연계한 문화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홍성의 10월은 여행자가 찾는 모든 요소가 담겨 있다. 바비큐 축제의 향연, 불빛으로 물든 공연 무대, 그리고 주변 명소들이 만들어내는 풍경까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가을 여행지 추천 목록에서 단연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