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 남기면 후회한다… 상사화•꽃무릇으로 뒤덮인 ’37만 본’ 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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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 여행지
출처 :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

가을 초입, 마포구 하늘공원 인근이 특별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붉은 꽃이 일제히 피어나는 이 시기에 맞춰 지역 축제가 열린다.

장소는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다. 이 숲길은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산책 코스로 부상했다.

특히 이곳에는 상사화와 꽃무릇 수십만 본이 심겨 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이 화려한 풍경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음악과 퍼포먼스, 체험행사까지 더해져 지역 축제의 면모를 갖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선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랑과 계절을 주제로 한 마포구의 대표 가을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

“자연 명소 속 테마 포토존 운영, 축제 당일만 설치”

출처 : 마포구 (상사화축제 포스터)

사랑의 기억이 피어나는 가을날, 마포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붉게 물든다. 그곳에서 사랑과 추억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마포구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을 주제로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해 진행하며 장소는 마포구가 지난해 조성한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이다.

이 숲길은 2023년 마포구가 조성한 곳으로, 상사화와 꽃무릇 등 총 37만 본의 가을꽃이 심겨 있다. 길을 따라 꽃과 함께 배치된 아름다운 시 구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의 시작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와 그의 앙상블 ‘앤 프렌즈’의 클래식 공연으로 열린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퍼포먼스 아티스트 함서율이 선보이는 서커스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출처 : 마포구 (지난해 상사화축제에서 인사말하는 구청장)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상사화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점등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구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주제인 ‘사랑의 꽃’을 형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대 공연에는 대중가수 나상도, 한혜진, 이수연이 차례로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이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며 축제의 주제에 맞춘 포토존도 설치된다. 참여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마포구청장은 “상사화 축제는 난지도에 서린 아픈 기억을 보듬고, 그 자리에 새로운 사랑과 희망을 피워 올리는 자리”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위로와 기대를 동시에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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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려운 사회생활속에서상사화축제가 시민들의 힘든삶을 위로받는 축제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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