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아이•시니어 모두 문제없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봄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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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추천 여행지
출처 : 뉴스1 (증평 보강천변 산책길 봄 풍경)

봄이면 많은 사람이 꽃구경을 떠나지만 유명한 여행지는 인파로 북적이기 마련이다.

벚꽃길을 걷는 것도, 산책을 즐기는 것도 사람에 치이다 보면 오히려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적하게 걸으며 온전히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잔잔한 호숫가를 따라 걷는 길부터 숲 속에서 바람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산책로, 반려동물과 함께 벚꽃길을 거니는 특별한 공간까지. 붐비지 않으면서도 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충북 증평군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시니어•반려동물 등 모두에게 적합하다. 게다가 아이들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도 준비되어 있다.

출처 : 뉴스1 (증평 연천천변 왕벚나무 가로수길)

이번 봄, 조용히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숨은 명소로 떠나보자.

증평군 봄 명소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은 NO! 한적하게 즐기는 봄 여행지”

출처 : 뉴스1 (증평 삼기저수지 수변 산책로)

충북 증평군이 따스한 봄날 산책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방문을 권장했다.

7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에는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대표적인 산책 명소 중 하나인 삼기저수지 수변 산책로는 호수를 따라 걷는 길에서 반짝이는 물결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은 길을 따라 걸으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처 : 증평군청 (증평 연천천변 왕벚나무 가로수길)

도심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보강천미루나무숲 역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보강천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울려 퍼지는 버스킹 음악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계획 중이라면 연천천변 왕벚나무 가로수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롭게 걸을 수 있으며, 인근 반탄교 옆에는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출처 : 증평군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증평 자전거 공원을 추천한다. 증평군의 지형을 축소해 조성한 이색 테마공원으로, 자전거와 킥보드를 안전하게 즐기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좌구산휴양림도 빼놓을 수 없다.

좌구산 천문대에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람소리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10대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명상구름다리를 건너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따라가면 거북바위정원이 나온다. 이곳에는 거북이와 토끼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증평군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산책 후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꽃차를 마시며 족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자연 속에서 쉬어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 속을 여유롭게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증평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며 “자연이 선물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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