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니어 여행
0원으로 즐기는 당일치기 코스
충남 예산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여행지다.
무엇보다도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명소가 풍부해 시니어들의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402m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 5경에 선정된 ‘예당저수지’에서는 탁 트인 풍광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1월, 잔잔히 일렁이는 호수의 풍경을 따라 여유를 만끽하러 떠나보자.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국민관광지”
‘예당저수지'(충남 예산군 응봉면)는 1964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로, 예산의 도심지 남쪽에 위치해 있다.
‘예당호’•’예당지’로도 불리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고 예산 5경으로 선정되었다.
모노레일, 출렁다리,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각종 음식점 및 카페, 숙박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또 해 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드는 ‘황금나무’는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이번 주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저수지의 고요함을 만끽해 보자. 예당저수지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를 걷는 스릴!”
국내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 위에 자리한 ‘예당호 출렁다리’(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는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꼽힌다.
하늘로 곧게 솟은 64m 높이의 주탑을 중심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마치 거대한 황새가 비상하는 듯한 장관을 자아낸다.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이르는 부력식 분수로, 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분위기를 더한다.
출렁다리 인근에는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9시~20시(12~2월 기준)에 무료로 방문가능하다.
예산군수 돈 지랄 지대루 퍼질러따. 개갈안나는 짓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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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호수 분위기와 조망 망침
지금은사람두읍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