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스로 가면 절대 후회 안 해요”… 연말 ‘당일치기 여행지’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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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시니어 여행
출처 : 양양관광 (하조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는 평범한 나들이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자리해 있다. ‘하조대’와 ‘송천떡마을’이 그것이다.

양양 제5경에 꼽히는 ‘하조대’는 장엄한 절경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 ‘송천떡마을’에서는 청정자연과 정겨운 인심, 전통방식으로 만든 떡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12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하조대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하조대’는 양양 8경 중 5경에 속하는 명승지다.

출처 : 양양관광 (하조대)

135,000㎡ 규모의 암석해안은 기암괴석과 바위섬,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데크길을 따라 오르면 1955년에 건립된 하조대를 만날 수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말 혁명을 계획한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 불리는 노송을 만날 수도 있다.

정자에서 내려와 데크길을 따라가면 하얀 하조대 등대가 방문객을 반긴다. ‘기사문 등대’라고 불리는 것으로 1962년 5월에 만들어졌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흔하지 않은 인생샷을 얻을 수 있다.

출처 : 양양관광 (하조대)

하조대는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된다. 하계에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동계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송천떡마을

하조대에서 탁 트인 풍광을 만끽했다면, 이번에는 설악산과 점봉산 자락에 자리한 청정 오지 마을로 떠나보자.

출처 : 송천떡마을 (송천 취미지떡)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떡마을길 107에 위치한 ‘송천떡마을’은 깨끗한 숲과 계곡, 시골인심, 정겨운 풍경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명물은 단연 떡이다.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전통방식을 고수해 쫄깃하고 말랑말랑하다. 또 마을에서 농사지은 쌀과 오색약수의 물을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

마을 측에 방문시간을 미리 알려주면 직접 떡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의 전통놀이를 무료로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는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신흥사, 미천골자연휴양림, 오색약수, 선림원지 등의 관광지가 자리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출처 : 송천떡마을 (송천 붉은팥인절미)

송천떡마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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