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니어 여행
한국관광 100선 선정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동안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공휴일 27일을 비롯해 25일부터 30일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하며, 31일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 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 1월 출렁다리 개통식을 시작으로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 산악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을 확충해 왔다.
올해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완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간현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2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 매표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니 유의하자.
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특별한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 설 연휴에 정상운영합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에 위치한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다.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원주의 랜드마크가 된 이곳은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 산악 에스컬레이터 등 독창적인 시설을 추가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뛰어난 시설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 친구, 연인, 단체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높이 100m, 길이 200m의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산학보행교로, 이름처럼 발을 내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이어지는 산과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소금산 울렁 다리’다. 기존 출렁다리의 두 배 길이인 404m로, 걷는 내내 아찔한 스릴을 선사하며 이름 그대로 마음이 ‘울렁’ 거리게 만든다.
또 다른 즐길거리로는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가 있다.
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길이 360m로 조성된 아슬아슬한 잔도와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겁이 많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고요한 풍경과 가벼운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길이 700m의 데크 산책로는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통합권(데크계단, 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 에스컬레이터)은 대인 9천 원, 소인 5천 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65세 이상,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20명 이상), 강원도민, 명예도민 등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원주 관광 누리집(https://www.wonju.go.kr/tour/index.do)을 참고하자.
밤에는 불도 들어오나보네요…낮에가봤는데… 야간도 가보고 싶네요
굿
가보고 싶은데 연락처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