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사유지 임대해 임시주차장 조성 계획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은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대표적인 계절 풍경을 만든다.
특히 오래된 은행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은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지역 축제의 중심 공간이 되기도 한다.
강원 원주의 반계리 은행나무 역시 매년 가을이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관광객 편의와 지역 주민 불편을 동시에 줄이기 위해 주차 인프라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됐다. 원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주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주차 환경 개선 계획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축제 주차난 해소
“135면에서 535면으로 확대… 축제장 인근 사유지 임시주차장 추진”

강원 원주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축제 기간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사유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기존 주차 공간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시는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원주시는 올해 축제 기간 기존 135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총 535면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약 4배 수준으로 주차 공간을 늘려 관광객 이용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장 인근 사유지를 임대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위원회와 부지 소유자 측은 임시주차장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부 조건을 조율한 뒤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과 지역 주민 조직이 협력해 추진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위원회가 임대료 전액을 부담하고 토지 소유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면서 지역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조성된 은행나무 광장과 함께 주차 인프라가 갖춰질 경우 방문객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장은 계획대로 시설이 마련되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은행잎이 물들기 전이지만, 축제 준비는 이미 다음 계절을 향해 진행되고 있다. 주차 환경 개선과 지역 협력이 더해진다면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는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인 가을 관광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추후 노랗게 물들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러 원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개인사유지를 임대하지말고
주차장조성후 적정수준주차비를
책정해서 토지소유주가받게하면
시재정도줄이고 서로 윈윈 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