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823m에서 끌어올린 따뜻함”… 실내외 온천 다 가능, 하루 1천 톤 쏟아지는 스파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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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앤리조트 (스파온 온천사우나)

지하 823미터, 상상하기 힘든 깊이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는 그저 따뜻한 물이 아니다. 이곳은 수천 년 동안 지하 암반을 지나며 천연 미네랄을 가득 품은 약알칼리성 온천수로 변했다.

그 물이 지금 강원도 양양의 고요한 리조트 안에서 사계절 내내 증기를 피우고 있다. 바로 ‘더앤리조트 스파온(SPA ON)’이다.

이 온천 사우나는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감기며 피로를 씻어낸다. 더앤리조트 본관 1층에 자리한 스파온은 단순한 목욕 시설이 아닌, 지하 깊은 곳에서 온 기적의 물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간이다.

특히 겨울철, 차가운 바깥공기와 따뜻한 온천수의 극명한 온도차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기분마저 맑게 만들어준다.

출처 : 더앤리조트 (스파온 온천사우나)

지친 일상에 온기를 더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강원도 양양의 스파온으로 떠나보자.

더앤리조트 스파온(SPA ON)

“낮엔 햇살, 밤엔 별빛과 함께하는 약알칼리 노천사우나”

출처 : 더앤리조트 (스파온 온천사우나)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에 위치한 ‘더앤리조트 스파온(SPA ON)’은 이름만 들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더앤리조트의 핵심 시설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매일 1,000톤 이상 공급되는 풍부한 온천수로, 일반 수돗물이나 보일러 온수와는 결이 다른 피부 친화적 성분을 자랑한다.

약알칼리성의 이 온천수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큰 위로가 된다.

스파온은 실내 온천 사우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더앤리조트 (스파온 온천사우나)

실내 사우나는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며 몸속 깊은 피로를 녹이고, 노천탕에서는 탁 트인 자연을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온천탕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상쾌한 이중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은 더앤리조트의 메인동 1층에 자리하고 있어 리조트 투숙객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같은 리조트 내 야외 스파 시설인 ‘가든온’과 비교하면, 스파온은 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사우나 중심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가든온이 수영복을 착용하고 이용하는 1,200평 규모의 야외 수영장 및 스파라면, 스파온은 별도의 복장 없이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2026년 1월 기준 운영 정보도 눈에 띈다. 스파온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야간 운영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 입장 마감 시간은 각각 오후 7시, 9시로 구분되어 있다. 입장료는 투숙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평균 14,000원에서 22,000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단, 정가 기준 성인 요금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

특히 2026년 병오년을 기념해 말띠 고객에게는 온천권 구매 시 스파온 이용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천과 관련된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지금, 겨울 온기를 품은 강원도 양양의 스파온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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