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인데 3만 원?”… 전국 120여 사찰서 즐기는 템플스테이, 4월 7일 선착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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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 여행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순천 선암사)

봄철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전통 사찰 체험 프로그램이 대규모 할인 형태로 운영된다.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자기 성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여행 방식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숙박과 체험이 결합된 일정은 짧은 기간에도 깊이 있는 체류 경험을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에 따라 다양한 사찰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접근성이 높다. 예약 일정과 혜택 조건이 명확하게 제시돼 사전 준비가 중요한 구조다.

출처 : 연합뉴스 (김제 금산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하는 외국인 관광객)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할인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5월 한 달간 1만 명 대상 할인, 숙박·체험 결합 프로그램”

출처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홍보 포스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5월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국 120여 개 사찰이 참여하며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박 2일 일정의 템플스테이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3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형 프로그램은 외국인에 한해 1만 5천 원에 참여 가능하다.

출처 : 순천여행 (순천 선암사)

숙박과 체험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할인 혜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템플스테이는 사찰에 머물며 예불, 명상, 차담 등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일화스님은 봄의 온화한 기운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순천 선암사)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사찰에서의 체류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마음을 정리하는 여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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