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튤립 박람회
개막하자마자 사람들 몰려
다음 달 7일까지 계속
튤립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알록달록한 튤립 꽃밭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본격적인 튤립 축제는 4월 둘째 주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여행지에서 튤립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튤립 여행지가 있다. 그곳은 바로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열리는 충청남도 태안이다.
서해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충남 태안에서는 매년 튤립 박람회가 열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2024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가 꽃지해수욕장에서 지난 10일 개막했다.
이 곳은 무려 260만 송이의 튤립이 식재되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개막과 동시에 첫 번째 주말을 맞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매년 4월 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대표적인 박람회이자 튤립축제다.
올해는 5월 7일까지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테마로 260만 송이의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원과 조형물을 통해 관람객에게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궁전 모양의 터널을 지나면 튤립꽃이 만발한 넓은 벌판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 벌, 새의 형상으로 디자인된 수천 송이의 튤립은 마치 수놓은 작품처럼 보인다.
한편, 입장료는 성인 기준 14,000원, 경로 및 단체는 12,000원, 유아 및 청소년은 11,000원이다.
핵오염수옹호하고.
친~친일적인 국회의원 뽑는곳
마음상해서. 나는. 안갈란다~~~
이동네 삽니다. 오지마세요 바가지입니다.
오지마세요!
친일을 옹호하는 인간을 또또또 3번씩이나 뽑아준 곳입니다. 곳곳에 3선 축하 아부성 걸개도 있으니..
이동네 토박이로써 친일 매국적인 성일종이 3선 의원이 됐다는 사실이 수치스러 마음은 할복이라도 하고 싶은데~~
오지 마세요~~
바가지 그득하고요~~ 궂이 이곳 아녀도 대한민국 갈 곳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