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진작 올걸”… 가족 나들이로 좋은 ‘딸기’ 테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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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 여행지
출처 : 논산문화관광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여름철 특유의 후텁지근함을 달래줄 시원한 농촌 체험지가 논산에 있다. 흔히 겨울철 수확철로 알려진 딸기를 주제로 삼은 이 공간은 의외로 여름에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딸기’라는 계절성을 넘어, 지역 농업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테마파크이기 때문이다. 도시 중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농촌 체험과 힐링 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 배경이다.

여기에 체험 프로그램과 학습관, 쉼터와 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공원 전체가 하나의 농업 마을처럼 구성돼 있다.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색다른 여행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탑정저수지와 출렁다리, 호수변 생태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도 맞닿아 있어 하루 일정으로 계획하기에 적합하다.

출처 : 논산문화관광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대전과 계룡, 논산 등 인근 도시에서 접근이 수월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지역 특산물과 체험, 여름 휴식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학습관·온실·쉼터 조성, 논산 탑정저수지 연계형 여름 여행지”

출처 : 논산문화관광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665에 위치한 ‘딸기향농촌테마공원’은 논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딸기를 중심으로 기획된 지역 농업 홍보 공간이다.

단순한 전시에서 벗어나 실제 농업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에게 농촌 문화를 이해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딸기학습체험관과 농업체험관, 재배온실이 있다. 학습체험관에서는 딸기에 대한 정보와 지역 농업의 발전 과정을 시청각 자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관과 온실에서는 계절별로 마련된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딸기 향기와 이미지를 테마로 조성된 딸기쉼터와 딸기정원은 산책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공원 전역에는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비교적 쾌적한 동선이 가능하다.

출처 : 논산문화관광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산물을 한눈에 보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공원 내 판매장은 논산의 계절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인근에는 탑정저수지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 수변 생태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테마공원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구성하기에 유리하다.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난 편이다. 국도 1호선과 충곡로를 통해 논산, 계룡, 대전 방면에서 접근 가능하며 호남고속도로 지선의 논산IC와 양촌하이패스IC도 가까워 자가용 이용객에게 편리한 이동 동선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이 일시 중단되므로 일정 조정에 유의해야 한다.

출처 : 논산문화관광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하고, 이후 가장 빠른 비공휴일에 대체 휴무를 실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차량 이용 시 주차도 가능하다.

여름 농촌 체험과 지역 특산물의 향기를 함께 느끼고 싶다면 딸기향농촌테마공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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