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하는 서울 시민,
한강 위에서 벚꽃 본다

서울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한강버스’가 정식 도입되면서 출퇴근부터 나들이까지 교통의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기존 지하철과 버스 중심의 교통망에 수상 대중교통이 추가되면서 시민들의 이동 방식은 보다 다양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배를 타고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를 방문하는 새로운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버스가 지난 2월 27일 여의도에 도착했다. 지난해 11월 경남 사천에서 진수식을 마친 후, 해상 시운전과 안전성 점검을 거쳐 서울 한강에서의 첫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3월 초부터 정식 운항 전까지 시범 운항을 실시하며, 5월 정식 운항을 목표로 기반 시설 점검과 안전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도입한 한강버스는 총 8척으로,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한강의 주요 7개 선착장을 오가게 된다.
기존 도로 위의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자,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포시와 협력하여 한강버스의 운행 구간을 김포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포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이용하면 김포도시철도의 혼잡도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 시민들과 수도권의 연결성을 높이고 서울 시민들의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도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강버스의 이용 요금은 편도 3,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육상과 수상을 넘나드는 교통망을 보다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포함한 서울의 대중교통을 하나로 묶는 ‘GO SEOUL’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했다.
기존의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과 함께 한강버스를 통합하여 서울의 대중교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버운항이 뭔지 모르나
시범
한강택시도 도입했다 폭망했는데
세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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