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개통으로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더욱 강력한 명소로 자리 잡는다.
원주시는 오는 25일 소금산 그랜드밸리 통합센터에서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며, 개통 이후 26일부터 케이블카의 정식 운행이 시작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스릴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으며, 절벽을 따라 조성된 360m 길이의 소금잔도, 원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인 울렁다리(404m) 등이 있다. 특히 울렁다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케이블카 개통으로 인해 관광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금산 정상부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의 등산 코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주요 명소를 빠르게 둘러볼 수 있으며, 하늘정원, 피톤치드 글램핑장, 음악분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개장과 미디어 파사드 쇼가 운영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방문객들은 통합권을 구입해 모든 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통합권 요금은 대인(만 13세 이상) 9,000원, 소인(만 7세 이상 12세 이하) 5,000원이다. 우대금액 적용 대상에는 65세 이상,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20명 이상), 강원도민, 명예도민 등이 포함되며, 이 경우 대인은 6,000원, 소인은 3,500원으로 할인된다.
또한 원주시민, 명예시민, 관광상품 이용자, 동주도시 및 자매결연도시 주민등록자, 군인 및 군무원과 그 동반 3인 등은 대인 4,500원, 소인 2,500원의 우대금액이 적용된다.

케이블카 개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릴 넘치는 체험과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액티비티 관광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원주에도경치좋고 아름다운관광지 명소가 챙겨네요ᆢ항삼기도
항상응원해요ㆍ간현에도 관광에명소가 챙겨서 좋아요ㆍ더욱
원주 화이팅!
예전에 원주에서
군생활 할때 유격장 이네요
간현유격장
간현봉에서 울렁다리 구간 짚라인 설치 해주시고 울렁다리에서 번지 점프장 신설 해주시면 세계적인 관광지 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