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무료’인 설경 명소”… 눈 쌓이면 가볼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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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볼 만한 무료 입장 자연 명소
출처 : 미동산 수목원 인스타그램

겨울철 하얀 설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이 제격이다.

이곳은 해발 557.5m의 미동산 기슭에 조성된 대규모 수목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풍경이 더욱 아름답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다.

미동산수목원은 장미원 등 51개의 일반·특별전문원을 조성해 총 1,593종 31만 본의 식물을 보전·관리하고 있다.

출처 : 미동산 수목원 인스타그램

산림과학박물관, 난대식물원, 다육식물원, 식충공중식물원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과 산림환경생태관에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숲의 소중함을 배우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아들을 위한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도 운영된다.

홈가드닝, 나무의사 양성교육 등 산림 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출처 : 미동산 수목원 인스타그램

미동산수목원의 운영 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다.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동절기(11월2월)에는 한 시간 단축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4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에는 휴원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쉰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자연학습 체험교실’에서는 나무팽이 만들기, 나무액자 제작 등 계절별 주제에 맞춘 체험이 가능하다.

출처 : 미동산 수목원 인스타그램

또한, 매월 4번째 토요일에는 ‘주말산림 체험교실’이 열리며, 아이들과 함께 민화 주머니 만들기, 곤충열쇠고리 제작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신나는 나무놀이’, ‘목재 문화 체험’, ‘식물 세밀화 체험’ 등 연령과 관심사에 맞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인 미동산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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