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추천 여행지

1300년 역사 속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몸으로 만나는 곳이 있다. 유서 깊은 온천의 고장, 충남 아산에서 가장 오래된 원탕이 여전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손님을 맞는다.
1960년 개업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그 자리를 지켜온 신천탕은 단순한 목욕시설을 넘어 한국 온천문화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온천수 하나로 일본 NHK 방송마저 주목한 이곳은 “전국 최고 물”이라는 소문이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왔다.
국내 최초로 한국인이 개발한 온천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천탕의 온천수는 지금도 수많은 이들의 뻐근한 어깨와 지친 다리를 풀어주고 있다.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적인 약알카리성 단순천수는 피부미용은 물론, 체질 개선까지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진짜 온천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아산의 신천탕으로 떠나보자.
신천탕
“60년 역사의 원탕, 피부에 먼저 반응하는 진짜 온천수”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69에 위치한 ‘신천탕’은 1958년 한국인 최초로 온천공 개발에 성공한 이관형 전 신천개발 대표가 1960년 직접 개업한 국내 최초의 대중목욕탕이다.
‘온양온천’이라는 지명이 말해주듯, 이 일대는 백제시대부터 이어져 온 약 1300년의 온천 역사를 품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온수군’이라 불렸으며, 실제로 온천수가 일상생활에 사용된 시기는 600여 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심에 신천탕이 있다.
신천탕의 온천수는 44도에서 60도 사이의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중탄산나트륨과 실리카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신경통, 관절염, 마비 증상 완화에 좋고, 만성피부염이나 류머티즘 개선, 근육 이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이 자주 붓거나 순환이 잘 안 되는 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피부에 닿는 물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감촉은 단순한 힐링을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자연의 혜택이 만들어낸 결과다.
신천탕은 한때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수많은 언론 보도와 방송에 등장했다. 그 인기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았다. 일본 국영방송 NHK가 아산을 직접 찾아가 취재를 진행한 적도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온천대국 일본이 인정한 온천수가 한국의 작은 대중목욕탕에서 뿜어져 나왔다는 점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다.

2005년 6월 17일 신천탕은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적인 환경과 설비를 갖춘 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1층에는 남탕, 2층에는 여탕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 매일 아침 5시에 문을 열어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새벽 시간대부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요금은 대인 10,000원, 경로 8,000원, 청소년(초, 중, 고등학생) 5,000원이다.
자가용 이용 시 경부선 천안 IC 또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를 통해 온양으로 진입하면 된다. 서울 IC 기준으로 약 1시간 12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다.

한겨울의 끝자락, 피부에 남는 온기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충남 아산 신천탕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언제는
남한에 유황온천은
사실상 100% 고갈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고 대대적으로 기사를
깔더니 그새 또 바뀌었나보지
남탕이 여탕되고 여탕이 남탕되듯
도깨비 놀음 하듯이
어제 5시 넘어 갓다가 오후 6시까지라 딴데루
ㅈㄱㄷㄱㄷㄴㄷㄴㄷㄱㄷㄹㄷㅂ
ㄴ
ㅂ
ㄱ
ㄱ
🤫🈸️⛰️